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시다 나오키 (문단 편집) == 게이머로서의 요시다 == MMORPG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플레이해온 경력이 있다. 이런 경험들을 통해 개발자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게임을 보는 시선을 가지고 있는 것도 그의 강점. * [[디아블로]] 1년, [[언리얼 토너먼트]] 등의 FPS, [[울티마 온라인]] 2년 반, [[디아블로 2]] 확장팩까지 해서 1년 반, [[에버퀘스트]] 반년,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6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론칭 후 3개월 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가 있다. 특히 일본에서 희귀한 [[블리자드]] 덕후인데, 농담으로 말했지만 블리자드가 자신을 [[디아블로]] 디렉터로 부르면 바로 블리자드로 넘어가겠다고 할 정도로 블쟈덕임을 알 수 있다. 차후 하고 싶은 파판14 콜라보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나 [[디아블로]] 콜라보라고. * 그중 특히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에서는 유명한 코어게이머라고 알려져 있다. 인터뷰에선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위에는 위라는 말이 있듯이, 저보다 실력이 좋은 사람들은 굉장히 많았어요(웃음) 그런데 작년에 당시의 개발팀과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제 캐릭터가 유명했었던 모양이에요.''' > 적 플레이어한테선 "'''저놈들 치트씀'''"같은 얘기도 들었는데, 하이버니아에선 구국의 전사란 말이죠! '''53명의 적을 상대로 8명이서 13분 동안 계속 싸우다가''' 종국엔 물약이 바닥나서 전멸한 적도 있었죠. 그립네요.. 해외 플레이어랑 '''서로 욕하면서''' 싸우곤 했어요. 일본 시간대의 점심 시간에 1시간 정도 PvP에 참가해서, '''해외 유명 길드를 쓰러트리는 영상'''을 만들곤 했었죠. * [[몬스터 헌터 시리즈]] 또한 즐겨하고 있으며, '''플레이 타임이 4자리 수'''에 이른다. '''모든 G급 몬스터를 솔플로 잡는다'''고 한다. [[츠지모토 료조]]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고 한다. 글로벌 서버의 레터라이브 41회에서는 동시기에 출시되는 [[몬스터 헌터 월드]]를 언급하며 "둘 다 즐겨주세요"란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실은 여기에도 비화가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츠지모토는 요시다를 '차기 몬헌 제작진' 중 한 명으로 내심 점찍었던 모양으로, 요시다가 다 망해가는 파판14를 맡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는 "왜 그렇게 자기 커리어를 낭비하는 거냐!"라며 진심으로 화를 냈었다고 한다. 결국 요시다의 의지를 이해해 준 모양이지만. 그리고는 "진짜로 할 거라면, 언제든 얼마든지 협력하겠다(本気でやるならいつかいくらでも協力するから)"라고 먼저 제안을 해줬다고.[* 요시다가 파판14 ARR를 제작하러 갈 당시 몬헌은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로 일본 내수에서만 500만장 가까이 파는 초 히트 타이틀이였다. 반면 파판14는 오리지널의 폭망으로 이후 전망이 좋지 못했던 상황.] 하지만 요시다는 '불리할 때 손을 빌리면 정말 빌리는 것밖에는 안 된다'며 마음에만 담아두었다가, 결국 [[E3 2018]]에서 파판14와 몬헌 월드의 콜라보레이션을 성사시키게 된다.[[http://www.inven.co.kr/board/mhf/3749/2312|#관련 비화가 담긴 인터뷰]] * 다수의 플레이어들에게 박탈감을 불러일으키는 형태의 컨텐츠나 불합리한 과금 모델을 극도로 싫어한다. 그중 대표적으로 '''[[랜덤박스]]'''. 언급만 나와도 대답하기 전에 고개를 저을 정도이다. [[정액제]] 게임인 파판14에 랜덤박스같은 것은 절대 넣지 않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본인이 참석한 국내 레터라이브 18회에서는 "한국이나 중국 측에서 랜덤박스와 관련된 기획안이 올라오면 '''그 자리에서 바로 찢어버리겠다'''."라고 이야기해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 초창기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며 라이엇 돈 못 벌어 망할까봐 쓰지도 않는 스킨을 사줬다고 언급하고 있다.[[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8685|인터뷰]] * 한국의 MMORPG인 [[리니지]], [[트리 오브 세이비어]], [[블레이드 앤 소울]] 등도 언급. * 2016년 후반부터 종종 언급하는 게임으로는 [[오버워치]]가 있다. 오버워치가 장르의 진입 장벽을 낮출려고 한 것과 유저간 경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일려고 한 점에 대해서 주목하는 것으로 보인다. 파판 14의 방향성과도 일맥상통하기 때문. 거기에 오버워치가 한국에 런칭되던 시점과 파판 14의 3.0 확장팩 런칭 시점이 겹치는 덕분에 예의 주시했다가, 한국의 블리자드 열광을 직접 느끼며 큰 쇼크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 개발자는 자신이 만든 게임을 플레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신이 개발한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개발자에 대해 지도자가 국외에 사는 상황에 비유했다.] 요시다 본인이 PD로 있는 [[파이널 판타지 XIV]]도 [[파이널 판타지 XIV/글로벌 서버|글로벌 서버]]에서 플레이를 하고 있으며[* 일본 데센이면 가끔 Yoshi'p Sampo(번역하면 요시다의 산책) 라는 닉으로 레이드 클목팟 같은 곳에 나타나서 캐리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최상위 난이도의 [[PvE]] 컨텐츠를 주로 즐긴다고 한다. 주로 플레이하는 클래스는 [[흑마도사(파이널 판타지 14)]]. 앞서 언급했듯이 프로듀서 레터라이브 등을 진행할 때 본인의 게임 캐릭터로 실제 플레이를 시연하거나 한다. 요시다의 산책때도 영식 4층까지 충분히 클리어 하는 실력자. 종족은 [[라라펠]] 여캐이며[* 요시다가 라라펠을 한 이유는 작아서라고. PVP에서 작으면 타깃 잡기 힘들기에 다른 겜에서도 작은 종족을 한다고.] [[민필리아]]의 옷을 입고 있다. [[신생 에오르제아]]의 애니버서리 이벤트인 신생제에서 종종 등장하는 '''노노라'''라는 NPC가 요시다의 캐릭터와 같은 외형을 하고 있다. * 허드슨 시절 [[스트리트 파이터 EX]] 시연회장에서 [[장기에프]]를 선택해 '''무려 57연승을 하는것도 모자라, 담당 직원마저도 KO시켰다고 한다.''' 제작진들 사이에서는 장기에프의 성능 문제 때문이라고 판단해 정식 버전에서는 장기에프의 성능을 대폭 너프해서 출시했다고 한다. [[https://www.4gamer.net/games/360/G036007/20180224003/index_2.html|#]] [[http://naver.me/Gbium0X7|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